임금에게 바치는 보양식 순대국

브랜드

왕의 위엄이 깃든 한 그릇

고시해정은
대한민국 전통 음식의 진수를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품격 있는 한 끼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보양식 순대국 전문점입니다.

보양식 순대국의 명가,

모든 정성을 담은 한 그릇의 순대국,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순대국 한 그릇,

전통에서 해정의 답을 찾다

“고시해정”은 고사리와 돼지고기를 문댄 특제 다데기를 넣어 만든 “고시순대국”을 제공하는 브랜드입니다. 고육 다데기는 특허를 인정받았으며,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고시해정에서만 드셔 보실 수 있는 특별한 순대국 입니다.

대대로 내려오는 과거의 조리법에 현대의 창의성을 더해 특별하고 깊은 맛의 순대국을 만들어 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새로운 미식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유일한 보양식 순대국으로서 정성과 장인의 정신으로 최고의 맛을 선사하겠습니다.

특허 받은 제조기술력

국내특허 제 10-274946호

보양식 순대국밥 제조방법

특허받은 유일무이 고시순대국

누구나 할 수 있는 한식이 아닌,
아무나 할 수 없는 한식을 해야 합니다.

고시순대국의 효능

  • 고시순대국은 돼지고기와 고사리의 궁합으로 높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와 피로회복에 탁월합니다.
  • 고시순대국은 기존 순대국보다 더 많은 육류의 함량을 가지고 있기에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음식입니다.
  • 고시순대국은 고사리 함량으로 인해 피부와 점막을 보호하여 피부미용에 좋으며, 머리를 맑게 하고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 고시순대국은 고사리 함량으로 인해 빈혈 및 골다공증 예방으로 어린이와 임산부 및 노인 건강에 좋습니다.
  • 고시순대국은 고사리 함량으로 인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속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 고시순대국은 고사리 함량으로 인해 면역기능을 증가시키고 콜레스트롤 감소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고시순대국의 약속

  • 우리는 남은 음식을 재활용하지 않습니다.
  • 김치와 무냉채는 국내산으로 매장에서 직접 담그고 있습니다.
  • 드시고 싶은 만큼 푸짐하게 드시도록 셀프바를 청결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 친절한 인사와 미소로 고객님의 하루가 행복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임금에게 바치는 보양식 순대국

임금에게 올리던 고사리를 이용하여 만든 순대국 “고시순대국”
하여, 귀한 식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들어 임금에게 바친다는 의미로
귀한 고객님에게 정성을 다해 만든 보양식 순대국 한 그릇을 대접합니다.

대표 메뉴인 고시순대국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정성과 전통, 그리고 왕의 기운이 담긴
하나의 '작품'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고사리를 꺾어 데쳐서 말려두고 연중 먹을 수 있는 나물로 만들어 먹었으며 그 사용법은 대대로 내려와 지금의 후손들도 즐겨 먹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고사리는 과거부터 제수용으로 사용되면서 말린 고사리는 굉장히 값비싼 식재료로 여겨 졌으며, 데친 고사리는 한국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섭취하며 더욱이 우리 민족에게 깊은 역사와 고전 문화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고사리에 대한 풍습도 지역별로 특이하며 신성시 여기기도 했습니다.

청동기 시대에는 지배자의 종교의례에 사용했던 무구로 추정되는 유물에 고사리 무늬를 발견할 수 있으며, 삼국시대에는 수막새 각종토기 등 건축물이나 생활 용품 등에 새겨 국가의 안위와 일상의 복을 기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의 태종실록에는 “시물(時物)”을 종묘에 천신하도록 명했는데 3월에는 고사리를 올린다.”라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세종실록과 성종실록에는 “햇고사리가 나는 시기에 맞추어 올리고 과할 때는 면제하기도 하였다.”라고 적여있으며, 조선시대에도 역시 고사리는 종묘(綜廟)에 바치는 시물로서, 임금에게 바치는 진상품으로 특별한 식품으로 여겼습니다.

왕의 실록에 적혀있듯이 고사리를 신성시하고 귀한 식재료로 사용한 만큼 조리법은 대대로 이어져 현재의 “고시순대국”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고객님에게 “왕에게 받치는 순대국”으로 정성을 다하여 깊은 맛과 우리의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전통 순대를 연구하고 고증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고시해정

태종실록 24권, 태종 12년 8월
시물(時物)을 종묘에 천신하도록 명하다.
명하여 시물(時物)을 종묘(宗廟)에 천신하게 했는데, 2월에는 얼음, 3월에는 고사리, 4월에는 송어, 5월에는 보리 죽순 앵도 외 살구, 6월에는 능금 가지 동과 7월에는 석직 조, 8월에는 연어 벼 밤, 9월에는 기러기 대추 배, 10월에는 감귤, 11월에는 고니, 12월에는 물고기 토끼이었다.
성종실록 6권, 세종1년 12월 22일
예조에서 각도에서 진상할 물건을 상정(詳定)하여 장계하였는데, 임금이 명하기를, “만일 제 시절이 아닌 것은 망전 망후에 진상하라는 것도 강제로 하지말고, 새로 난 것이면 바로 곧 올려 보내는데, 만일 햇 고사리같은 것은 근도에서 생산된 것이요, 또는 한두 차례 바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니, 성장한 뒤에는 연달아 올려 오지 말 것이요, 천아(天鵝)는 일정(日程)”에 구애하지 말고 때를 따라 진상하게 하는데, 대개 폐단 없게 시행할 것이며, 그 선장(膳狀)은 모두 승정원에게 바치게 하라. 하였다.
이전에 선장을 사옹방(司饔房) 내수(內豎)에게 바쳤는데, 혼자 맡아서 일이 많아 넘치므로 이러한 명령이 있게 된 것이다.
성종실록 4권, 성종 1년 4월 17일
여러궁에 진상하는 산나물과 고사리를 면제하라고 이르다. “여러 고을에서 진상하는 상나물과 고사리를 자수궁, 영수궁, 수성궁, 세공에는 영구히 면제하고 다섯 전에는 금년을 한하여 임시로 면제하라.”

정성으로 최고의 맛을 선사

고시해정은 정성을 다해 두 번 우려낸 육수와, 고사리 결 하나 하나를 직접 다져가며 만든 고육다데기를 사용해 보양식과 같이 눅진하고 풍미 깊은 순대국을 만들어 냈습니다.

720일의 연구와 한식의 명가답게 그 정성으로 귀한 분을 대접한다는 그 마음으로 모시겠습니다.

고시해정은 한 번도 맛보지 못하신 깊은 맛을 경험하실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보양식 순대국의
명가 고시해정

‘지적인 맛’
‘먹어본 사람만 아는 맛’
‘어떤 순대국도 대체 할 수 없는 맛’
미식의 세계로 초청드립니다.

고시해정 일동 올림

고시해정 전경

고시해정 로비

고시해정 대기실

고시해정 테이블

고시해정 전경

고시해정 로비

고시해정 대기실

고시해정 테이블